푸라닭 푸라닭고추마요 블랙치즈볼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오십 아홉 번째 포스팅으로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건 

푸라닭 고추 마요입니다!!

푸라닭을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고

드디어 먹어봤습니다!!!!

맛있게 봐주세요!!! :)

 

 

Start!!

 

맨날 사진으로만 보던!! 푸라닭 포장?입니다!!

막상 받아보니 신기하더라고요!! ㅋㅋㅋ

포장을 버릴까 안 버릴까 생각을 했습니다..ㅋㅋ

어디 쓸 때가 있을까 하고요..ㅋㅋㅋ

근데 버렸습니다..ㅠㅠ

 

진짜 고급 지더라고요!!! 

무슨 치킨 포장지가...ㅋㅋㅋㅋ 이렇게...ㅋㅋㅋ

치킨과 블랙 치즈볼 마요 소스 콜라 노란 단무지입니다!!

 

이것이 바로 고추 마요입니다!!!

할라피뇨가 진짜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포장 뜯기 전부터 할라피뇨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우선 비주얼은 합격입니다!!

그리고 딱 첫 입을 먹어 봤을 때

오!! 달다!!!! 근데 끝 맛은 매콤하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달고 매콤한 맛!! 치킨도 오븐에 구워서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느끼할 거 같으면서도 할라피뇨로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느끼하진 않았어요!!

근데 다만 거의 다 먹어 갈수록... 느끼함이 있긴 하더라고요...

딱히 마요 소스는 찍어 먹을 필요는 못 느꼈지만

퍽퍽 살 먹을 때는 살짝씩 찍어먹으면 좋았어요!!

그리고 블랙 치즈볼!!!!

엄청 기대했습니다!!! 정말로요!!!!! 

블랙 치즈볼 먹고 싶어서 푸라닭을 시킬 정도로요!!!

근데... 음... 너무 기대를 했나 봅니다..

생각보단 그렇게 크게 맛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어요 ㅠㅠ

너무 기대를 해서 그런가...

맛없는 건 아니지만!!! 딱히 와! 엄청 맛있다!라고는 못 느꼈어요ㅠㅠ

그래도 치즈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먹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축구하는 건 다 아시죠!?

무려 한일전입니다!!

축구에는 치킨이 빠질 수가 없죠!!!

오늘 저녁 7시 10분에 시작하니까

다들 미리미리 치킨을 주문하셔야 될 거예요!!

그래야지 축구 보면서 치킨을 드실 수 있으실 거예요!!!

분명히 대한민국이 이길 거지만!! 그래도 응원 열심히 해요!! :)

그럼!! 저는 다음에는 맛있고 쉬운 요리로 돌아올게요!!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이만 쓩!!!!!

To be continued..